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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의 일본배낭여행!! - 둘째날 (2/7) 둘째날 (2007년 2월 5일) 이번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둘째 날의 날이 밝았다. 이 날은 우에노와 아키히바라, 고쿄, 마르노우치, 오다이바, 긴자를 돌아 다녔다. 처음 우에노거리부터 오늘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도시의 여러 풍경을 구경하였다. 이 사진은 우리 나라 우체통과 다르게 디자인이 상당히 세련되어 보이는 우체통이 있어 한번 찍어 보았다. 일본의 모든 골목에는 교차로나 통행방향 등 정확하게 교통기호들이 표시되어 먼 거리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도쿄역 주변은 매우 번화한 거리였다. 많은 백화점과 면세점 '빠징코샾?'(슬롯머신) 음식점 등 유흥가이기도 하지만, 매우 깨끗하고 정리가 잘된듯 한 느낌을 받았다. 우리나라의 한국철도공사(Korail)가 운영하는 전철 국철과 .. 더보기
7일간의 일본배낭여행!! - 첫째날 (1/7) 첫째날 (2007년 2월 4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리무진으로 여행이 시작 되었다.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출국 수속을 마치고 라운지에서 비행기 탑승시간을 기다리다가 너무 심심해서 노트북으로 드라마를 보며 기다렸다. 드디어 호텔에 도착했다. 나리타공항에서 내려 전철을 타고 도쿄 시내로와 아사쿠사에 위치한 스카이코트호텔을 찾기 위해 고등학생시절에 잠깐 배운 일본어와 죽어라해도 않되는 영어, 역시 만국 공통어인 바디랭귀지를 이용하여 겨우 찾았다. 깜짝 놀란 건 길을 뭍기 위해 만난 일본인 중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일본인이 있었다는 것이다. 여행 첫날 부터 한류를 느낄 수 있었다. 첫날이어서 이 날에는 인천에서 도쿄에 도착해서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을 찾아 체크인을 하고 편의점 등의 편의시.. 더보기
7일간의 일본배낭여행!! - prologue prologue 국내로는 여행을 좋아하는 부모님이 있기에 여러 곳을 다녀봤다. 국내여행은 어려서부터 많이 다녀서 이제는 왠만한 곳은 다 가봤다고 말 할 정도이다. 그러나 어려서 간 곳이라 모르는 곳도 많고 별 생각 없이 다녔다. 이번 여행은 나의 첫번째 해외여행이자 나 혼자만의 첫 여행이다. 여행을 위한 정보조사와 여행을 위한 여권, 항공권 등을 차근 차근 준비하고, 모든 여행비용 또한 나 혼자 모아온 돈으로 가는 나만의 첫 여행인 것이다. 나는 매우 설레면서도 약간의 두러움(?)이 있었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여행은 처음 준비할 때 혼자가는 여행이 아니었다. 대학친구와 같이 가기로 한 여행이었는데, 친구가 약속을 어기는 바람에 못 갈번 하다가 혼자 가게 된 것이다. 이번 일본여행을 간략하게 정리해.. 더보기
아주대학교 2008년 1학기 스키/보드 캠프~ㅎㅎ 이번에 학교에서 하는 스키/보드 캠프에 참여 했다. 이 캠프는 2008년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하는 캠프였다. 나는 이번에 스노우보드를 탔다. 작년에 처음 스노우보드를 타봤더니 재미가 있어서 이번에는 제대로 강습 받고 타보려고 또 다시 스노우 보드로 신청을 하였다. 하이원 스키장의 모습이다. 같이 강습 받는 반에서 만난 선배분들과 찍은 사진이다. 곤도라로 제우스2 스로프로 가는 길에 함께 찍었다. 곤도라로 마운틴 탑으로 올라가면서 슬로프와 마운틴 탑 모습을 찍어보았다. 여태 가본 스키장 중 가장 많고 긴 스로프를 가지고 있고 1400m나 되는 높은 산에 위치하고 있다. 점심을 먹고 잠깐 보드를 타다가 모이는 시간이 한번 더 타기에는 애매해서 기다리는데, 너무 심심해서 한번 .. 더보기
2007공대학술제 IECC세미나 "웹표준은 무엇인가" 2007 아주공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공대 학술제 개최 “3000 공대인이 아주의 주인공이 되자!” 2007년 공과대학 학술제를 11월 6일(화)~ 8일(목)까지 '학생회관 앞 광장'과 '팔달관 111호'에서 진행합니다. 공대인 뿐만 아니라 아주인 모두가 함께하는 학술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07년 11월 6일에서 8일 3일간 아주대학교 공대학술제 '꽁의 전쟁'에 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 소학회 IECC소속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학술제에서 세미나 부문에 참가하여 "웹표준은 무엇인가"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여 4등을 하였습니다. 제가 자료준비하여 발표하였는데, 급하게 준비하는라 좀 미흡하지만 한번 올려 봅니다. 세미나 프레젠테이션 자료라 제가 발표한 내용이 요약되는 등이 내용이.. 더보기
웃음프로젝트 블로깅... 이 얼마만의 블로깅인가?! 거기에 스크랩이 아닌 내 생각을 적은 적이 참 오랫만인 것 같다. 요즘 블로그 들어와 관리할 시간도 없는데, 요 근래 블로그 방문자는 대폭 증가했다 뭔일인지..;; 제목에 웃음프로젝트라 적었다. 언젠가 부터 피곤과 짜증, 귀차니즘에 젖어 있다가 5, 6월부턴가... 이 것을 벗어나자고 웃음을 잃지말자는 다짐을 위해 말하기 시작했다. 역시 지금도 과제와 많은 일들에 찌들어 피곤을 호소하며 공허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또 다시 나에게 다짐한다. 좋은 하루하루를 만들자고... 웃음을 잃지말자고... 블로깅도 여름방학을 맞아 열심히 해보려했는데, 아직 일본 갔다온 이야기 반도 적지 못했다;; 일본은 2월에 갔고 중국도 8월에 갔다 왔는데, 이러다 기록을 남기는게 가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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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상관없는 돈에 관한 20가지 진리 시간과 상관없는 돈에 관한 20가지 진리 [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저명한 투자대가와 현자들의 투자철학은?] '돈과 재테크, 자산관리…' 현대인들이 끊임없이 목표로 삼고 추구하는 대상이다. 바쁜 시간을 쪼개 재테크를 위해 투자해 보지만, 결국 손에 넣은 것은 별로 없다는 허탈감에 빠지기도 한다. 이는 한단계씩 밟아나가는 꾸준함보다 성급함과 욕심이 너무 과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현자들은 과한 욕심을 다스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매사에 겸손하라"는 공자의 가르침도 '돈의 법칙'과 연관될 수 있다. 겸손하지 않을 경우 욕심에 눈이 멀어 대사를 그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돈과 관련돼 시공을 초월한 지식이 존재할까. 현자들은 우선 돈 앞에서 마음을 비울 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차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