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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7급 공무원 감상평 이 영화는 국정원 소속의 두 남녀가 서로의 신분을 속인 상태에서 교제를 하면서 자신의 맡은 임무를 수행하면 생기는 에피소드이다. 강지환과 김하늘의 코믹적인 연기가 상당히 돋보였던 영화다. 처음 김하늘이 국정원의 7급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임무를 수행하는데, 강지환에게 임무를 말할 수 없어 울릉도 등 터무니 없는 곳에 있다며 거짓말을 밥 먹드시 하며 강지환을 속인다. 결국, 강지환은 외국으로 떠나버리고 만다. 3년 후 청소부로 위장해 산업 스파이를 쫓던 중 강지환을 만나게 된다. 강지환은 국제회계사 신분으로 위장한 국정우너 해외파트 소속 요원이 되어 돌아와 의욕 넘치는 신참의 모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김하늘과 강지환은 서로 계속 좋아하고 있지만, 서로 신분을 위장한 상태로 만나던 중 서로의 임무가 .. 더보기
인생은 아름다워 감상평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보여주신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골라서 봤다면, 지금은 몰라도 그때 어릴 당시에는 이런 영화를 고를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것같은 제목이지만, 시험이 끝나고 봄학기 시즌에 담임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보여주셔서 보게됐는데, 나에게는 상당한 감동이 밀려왔던 영화다. 서로 사랑하게 된 두 남녀가사랑이을 지키기 위해 떠나서 살다 자식까지 낳아 살고 있는데, 독일의 유테인 말살정책에 의해 남편과 아들이 수용소를 끌려가는 것을 자진해서 따라가 고초를 격의면서도 서로의 사랑을 주며 가족애와 부모의 자식 사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겠끔 했던영화다. 자신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 끌려가면서도 아들에게 거짓으로 게임이라고 하면서 자식을 위해 끝까지 씩씩하게 걸어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