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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외국여행 =3/일본 2007.2

7일간의 일본배낭여행!! - 셋째날 (3/7)

셋째날 (2007년 2월 6일)

이 날은 도쿄에서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으로 좋은 하코네를 여행하였다.
여기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신주쿠역에서 오다큐센 당일권인 프리패스를 구입하여 급행열차를 타고 하코네유모토까지 갔다.
제일 비싼 특급 로망스카를 타지 않고는 대부분 오다와라에서 갈아 타야 하지만,
운 좋게 바로 가는 열차를 탔다.
신주쿠에서 오다와라까지 약 90분 걸리고 또 하코네 유모토까지 약 15분 정도 걸려 도착했다.

프리패스는 매우 편리한 패키지이다.
이에 대하여 정보를 주자면 신주쿠에서 하코네까지의 오다큐센 왕복과
하코내 현지의 등산 버스, 등산 전철, 케이블카, 로프웨이, 유람선을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초기 비용이 5500엔으로 비싼듯 하지만 하코네여행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들이라 별도로
구매하는 것 보도 저렴하다.

하코네 등산 철도 하코네 등산 철도 하코네 등산 철도

하코네유모토역에서 고라역까지 하코네 등산 철도를 타고 갔다.
이 등산 철도는 일본의 유일한 산악 철도라고 한다. 험준한 산을 오르기 위해 우리나라 동해안(?)의 철도처럼
지그제그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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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케이블카 케이블카

위 사진은 고라에서 소운잔까지 가는 케이블카이다.
평소 보던 케이블카와 달리 레일이 있고 케이블이 바닥볌에 있어 산의 위,아래로 오르내리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올라가면서 케이블 감는 소리로 '드르륵'소리가 나 왠지 위험하게 느껴진다.



가스가 새어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로프웨이이다.
소운잔에서 오와쿠다니로 이동하면서 고도가 높아질 수록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다.


오쿠와다니


오쿠와다니 오쿠와다니


오쿠와다니 오쿠와다니


오쿠와다니 오쿠와다니 오쿠와다니


후지산

오쿠와 다니에서 본 후지산


멀리는 있는 후지산도 볼 수 있었다.
얼마나 큰지 멀리서도 잘 보이는게 매우 신기했다.
하긴 한라산 백록담까지도 가 보았지만 달라보였다.

구로다마고

구로다마고


1개를 먹으면 7년을 더 살 수 있다고 해서 유명한 구로다마고이다.
6개를 한 묶으로 파는데 500엔으로 상당히 비싸다.
그래도 갔으니 점심 대용으로 하나 샀다.
맛은 그냥 아쉽게도 그냥 계란과 다를바 없었다.


해적선(유람선) 해적선(유람선)

오와쿠니에서 도켄다이로 오면
해적선 모양의 유람선을 탈 수 있다.
도겐다이에서 하코네마치로 호수를 건너 간다.
이 호수는 화산 활동에 의해 생성된 칼데라호라고 한다.

호수풍경 호수풍경 호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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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마치에서 모토 하코네로 도보로 이동했다.
공원을 산책하는 것 같았다.
여기를 걸으면 푸른자연에서 산림욕을 따로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온시하코네고엔

온시하코네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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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진자에도 들러 구경도 했는데, 날이 어두워서 그런지 매우 으스스한 분위기 였다.
가로등도 듬성듬성있고 밝지도 않았다.
겨울이라 해가 빨리 진 인데, 늦는 밤이라도 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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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하코네유모토에 있는 온천이다.
모토 하코네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도쿄를 가기 위해 다시 하코네유모토로 돌아와
열차시간도 남아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라길래
근처 온천에서 좀 시간을 보냈다.
갓파덴고쿠라는 온천에 갔는데, 가격은 약 800엔정도로 좀 비싼편이다.
사실 200엔정도 하는 족욕을 하려 했는데, 왠 연인이 전세 내고 하고 있는 바람에
별 수 없었다.

이 하코네여행은 거의 타고 돌아다는 여행이었다.
그래도 흔하지 않은 탈 거리라 그런지 타는것도 재미있었고, 주변 자연경관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