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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프로젝트의 하루/오늘하루^^ Diary

사람과 사람과의 인격전인 관계 = 인간관계

오늘 인간관계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처음 이 블로그를 만들때 즈음에도 이런 비슷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었는데,
또 다시 올해에 들어 이런 고민이 스물스물 올라온다.

도대체 인간관계란 무엇이길래 이렇게 복잡하고, 뜻대로 할 수가 없을까?
이런 관계라는 것이 한 순간의 실수와 오해로 서로를 멀리하도록 하기도하고, 묘한 매력으로 점점 더 가까워져 사랑을 하기도 할 것이다.


플리커 프로 계정을 탄 더마..
플리커 프로 계정을 탄 더마.. by Fribirdz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세상에서 가장 복잡하고 가장 유지하기 힘든 것이 이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

이런 인간관계는 여러 종류의 관계가 있을 것이다.

1. 부모와의 관계
2. 형제와의 관계
3. 선배(윗사람)와의 관계
4. 후배(아랫사람)와의 관계
5. 친구와의 관계
6. 연인과의 관계

이 외에도 길가다 만나는 동네 구명가게 아저씨 일 수도 지하철에서 부딪혀서 사과를 해야하는 사람 등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유지되거나 없어짐을 반복할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런 인간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
많은 수의 사람들이 이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책들도 발행되고, 많이 읽히는게 아니겠는가?

1.

카네기 인간관계론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데일 카네기 (씨앗을뿌리는사람, 2004년)
상세보기

2.

경청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조신영 (위즈덤하우스, 2007년)
상세보기

위의 두 책뿐만 아니라 더 있지만, 지금 생각나는 것이 이 정도이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 문제를 쉽게 많은 사람들이 풀수있도록 도우려한다.
하지만, 이렇게 책을 읽거나 어떤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서 완전하게 풀어낼 수 있었다면, 이렇게 고민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

나 또한 이 문제를 풀지 못하고 오답만 넣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정답이라는게 명확하게 단답형으로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에 해당할 만한 답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약 10개월안에 꼭 이 문제를 플었으면 하는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다.

그러나, 꼭 찾고 싶다.
어째서 일부의 관계에서 내가 해온 행동들이 본의에 전혀 없는 방향으로 오해를 받아 이상한 인간관계가 되거나,
끊어질듯 말듯 위태로운 상황으로 가게되는지...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생각해본 것이지만, 아마 어떠한 것이든 나로부터 비롯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분명 시초에 내가 해온 어떠한 행동이 남에게 어떤 오해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지를 층분히 생각해 보지않고 행동해서라고 지금은 판단하고 있다.

이런 글을 쓴건 모든 관계가 좋지 않고, 힘들어서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폭넓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살아오면서 짧게는 최근까지도 좋지 못한 방향으로 가는 관계인 사람도 있다.
부디 그런 사람과도 좋은 관계를 다시 형성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선듯 먼저가서 대화를 청하며 좋은 방향으로 갈 수있게 일상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들어가며 서로의 신뢰를 쌓아야 할 것이지만 쉽지 않다.
그래도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혹시나 나와 감점적으로나 어떤 이유에서든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보게된다면,
내가 보이지 않을지는 몰라도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좋은 관계가 되려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지만, 상대가 끝까지 매몰차게 날 외면한다면 나 역시 지쳐 그 관계를 포기하려 할 것이다.
그러기 전에 다시 튼튼한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


많은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이 오해하도록 행동하고 상처를 주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