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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외국여행 =3/일본 2007.2

7일간의 일본배낭여행!! - 넷째날 (4/7)

넷째날 (2007년 2월 7일)


이 날은 도쿄에서 보낸는 마지막날이다.
도쿄의 하라주쿠, 시부야, 신주쿠를 여행하고 밤 11시 30분에 야간버스를 타고
오사카역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여행 하였다.



전철표

전철표

한글 안내표시

한글 안내표시


도쿄의 대부분 대중교통 표지판에는 한글 안내문이 적혀 있어 쉽게 찾아 갈 수 있었다.
좀 일본인처럼 여행하고 싶지만, 너무 잘 보여서 그냥 한글 안내문보고 다녔다.

모야이상

모야이상

열차 객실 모양 흡연실

열차 객실 모양 흡연실

열차 객실 모양 흡연실

하치상


시부야역에서 주변에 충견 하치코상과 모야이상을 볼 수 있었다.
하치코상은 하치라는 개를 기리기 위한 상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오수의 개처럼 주인에 대한 충정이 지극하여 주인인 죽은 후에도 정해진
시간이 되면 주인을 매일같이 시부야역에 나와 기다렸다고 한다.
모야이상은 나지마의 도쿄편입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것이라고 한다.

이치 마르큐

이치 마르큐


시부야역에서 거리로 나와 돌아보면 쇼핑할 수 있는 거리를 볼 수 있다.
상품에 순위를 정해 파는 랭킹래퀸이나 이치마르큐 등 많은 건물이 들어서 있다.
거리는 매우 깨끗하고 정리되어 있는 듯한 분위기로 한국과는 사뭇 다른 풍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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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거리를 구경하며 하라주쿠로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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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에서 요요기공원의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 한눈에 들어왔다.
일본풍의 건축으로 매우 웅장하면서 색다른 건물이었다.


아래는 메이지진구이다.
메이지진구는 5년간 100만명을 동원하여 만든 궁이라고 한다.
일본 근대화로 잘 알려진 메이지 천황과 그 황후를 기리기 위한 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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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넘게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인 스누피 캐릭터 상품점인 스누피 타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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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이다.
얼기설기 얽혀 파이프와 화려한 원색을 사용한 건물 외관 페인팅이 다른 건물과 쉽게 구별된다.
내가 갔을 때 여러 설치미술 작품이 1,2층에 설치 되어 있고,
2층 실내에는 사진전이 하고 있었다.
2층에 작가들이 서서 안내도 해주고 설명도 해주었는데, 일어 실력이 밑천하여
제대로 알아 듯지는 못했다.
방명록과 설문지를 주며 작성해 달라길래 잘 못하는 일본어와 영어로 대충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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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의 오모테산도와 시부야로 연결된 도로로 캣스트리트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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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거리도 디자인에 신경 써서 만들어져 건물과 가로등 길 형태 하나하나가 잘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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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거리 주변 건물들은 대부분 디자인 회사의 쇼륨 등이 들어서 있어 디자인 거리에 어울리 것 같다.



신호등 신호등

설치된지 오래된 것 같지만 왠지 거리에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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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를 돌아보고 도쿄에서의 마지막 코스인 신주쿠로 향했다.
신주쿠를 마지막 코스로 한 이유는 야간버스를 신주쿠에서 타는데다가
도쿄의 야경을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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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호텔(?)

니코 호텔(?)

도쿄 도청

도쿄 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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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미쓰이 빌딩

신주쿠 미쓰이 빌딩

도쿄 도청 주변

도쿄 도청 주변



도쿄 도청 주변

도쿄 도청 주변

도쿄 도청에서 내려다 본 모습

도쿄 도청에서 내려다 본 모습



도쿄 도청에서 내려다 본 모습

도쿄 도청에서 내려다 본 모습

신주쿠 파크 파워

신주쿠 파크 파워

신주쿠 파크 파워

도쿄 도청 주변


신주쿠 NS빌딩

신주쿠 NS빌딩

신주쿠 NS빌딩

신주쿠 NS빌딩

신주쿠 NS빌딩

신주쿠 NS빌딩



아래 사진 들은 도쿄 도청과 신주쿠 NS빌딩에서 내려다 본 야경이다.
하필 갔던 날이 좀 흐려 야경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역시 큰 도시의 모습은 아름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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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버스 좌석

야간버스 좌석


야경을 보며 야간버스를 기다리다 신주쿠 미쓰이 빌딩에서 버스를 타고 오사카로 이동하였다.
도쿄는 오늘을 끝으로 밤새 버스는 오사카의 오사카역로 이동한다.
늦은 밤 11시 30분에 출발해서 7,8시쯤에 도착하는 매우 먼 거리고 피곤해서 바로 잠이 들어버려서
이동하는 중에 주변 풍경을 구경하지 못하게 좀 아쉬웠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