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오 온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7일간의 일본배낭여행!! - 마지막날 (7/7) 마지막날 (2007년 2월 10일) 이 날은 마지막 날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온천을 가기로 했다. 마지막 숙박을 해서 호텔을 나와야 하기 때문에 짐을 둘 곳이 없어서 역에 마련되 있는 코인락커에 보관을 해 놓고 마지막날의 여행을 하였다. 목적지로 선정한 온천은 미노오온천이다. 한규 유메다역에서 미노오역에서 내리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미노오 국립공원 안에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좋고 당일로 가기에 적당한 거리에 있다. 가격은 1300엔정도 이다. 수건은 별도로 사야하고 락커는 100엔을 넣고 사용해서 나갈때 다시 나온다. 수건은 질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이다. 남자라 남탕 밖에 못봐서 남탕에 대하여만 설명하면 비교적 넓은 실내와 노천탕 하나를 포함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대형 목욕탕정도로 생각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