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012년의 밴쿠버 공휴일과 기념일 휴일도 알아야 쉬지. 오자마자 몇일도 되지 않아 휴일이네요~ 담주부터 어학원도 가는데, 별써부터 휴일이 4일 연속이라니!그래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1/1 - New Year's Day (January 1) 한국의 신정과 비슷한 날로 새해 첫날2/14 - Valentine's Day 밸런타인 데이,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초콜렛을 주고받는 날 3/17 - Saint Patrick's Day (March 17) 성패트릭 데이4/6 - Good Friday (Friday Before Easter Sunday) 성주간(聖週間)(?) 중 금요일로서, 수난일(?)이라고도 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을 기념하는 날 (기독교나 천주교가 아니라 잘 모르는;)4/8 - Easter Sunday 부활 주일4/9 - E.. 더보기
먼 타국에서 아프면 손해! 보험은 꼭 들어야 한다! 집인 한국에서 아파도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서럽고 힘들기 마련인데요. 이번엔 머나먼 외국으로 갈때 들어야 하는 보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캐나다와 미국 등에서는 위료비 및 의약품 비용이 한국에 비해 매우 비싼 편입니다. 우리나라는 전 국민이 의료보험에 보함되어 보험을 받지만, 해당 국가에선 우린 타국의 외국인이기 때문에 각 주에서 하는 보험을 가입할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럼비아주는 6개월 이상의 학생비자로 온 경우로 입국 후 3개월 후에만 가능하며, 서스캐추원주의 경우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모두 해당 주에서만 보험 적용됩니다.그래서 우리는 별도의 보험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일반적으로 보험은 생명보험, 암보험, 상해보험 들이 있지만, 외국을 여행할 때는 3개월 이하일 때 드.. 더보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입국승인레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후 최종 과정을 다 마치면 발표기간 동안 입국승인레터가 옵니다. 이 메일을 출력해서 입국 심사 시 제출하면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서류입니다.입국이 승인되어 레터가 오면 보통 받은 년도의 말일까지 입국해야하며, 그 이후에는 입국할 수 없습니다. 이 승인레터에 자신의 퍼밋 즉, 입국 시 적용되는 비자 타입과 워킹퍼밋 정보가 담겨 있으며, 입국에 관련한 안내가 적혀 있습니다. 이런 입국승인레터를 받으셨다면, 이제 언제든지 캐나다에 가서 일과 공부, 여행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준비가 된 것입니다. 제가 받은 입국 승인 레터의 전문(개인 정보는 "*"로 대체)Date: March 13, 2012 UCI: ********** Application: ********** *** .. 더보기
2012년 상반기 워킹홀리데이 신청 1. 워킹홀리데이란?워킹홀리데이 비자(Working-holiday visa)는 방문 중 여행과 여행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취업을 허가하는 것이다. 2. 저는 이렇게...저는 대학교에 재한중인 학생입니다. 캐나다 대사관에서 워킹홀리데이 일정 공지가 떳는데, 2011년 12월 딱 시험기간에 접수 기간이었습니다.시험기간이라 바쁘기도 하고 해서, 학교에 있는 유학원을 통해 정보를 얻기 위해 대행 계약을 맺어습니다. 사실 비용도 들고 저 혼자 준비하려 했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더군요. 온갖 서류 작성법, 서류 작성 및 발급 요령, 관련 정보 수집, 집 마련, 접수 방법 등 많은 부분이 복잡하고 알지 못해 미리 많은 것을 알아보고 확인 해나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이런 대행사들은 현지와 연결되어 있어 빠른 정보 .. 더보기
아~ 시험기간만 되면... 시험기간만 되면... 책상도 정리하고 싶고, 서랍도 정리하고 싶고, 방도 대청소 하고 싶고, 컴퓨터 파일들도 정리하고 싶고, 인터넷 뉴스도 보고 싶고, 아미콤 홈페이지 보고 싶고, 안가던 싸이월드 가보고 싶고, 괜히 핸드폰 만지작 거려보고 싶고, 네이트온에 말건지 백만년 된 친구한데 말걸고 싶고, 그냥 누워서 자고 싶고, 술도 한잔 하고 싶고, 어떻게 꼭 이렇게 1분 1초가 아쉬운 시험기간에만 유독 이런게 더 하고 싶어지는지... 미스테리야 미스테리!! 아~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험일 뿐이고, 토요일은 내 생일일 뿐이고, 화요일은 시험이 3개나 있을 뿐이고, 금요일까지 시험일 뿐이고, 공부 하기 싫을 뿐이고, 놀고만 싶을 뿐이고, 걱정만 많아질 뿐이고, 소스도 별로 못 건졌을 뿐이고, 공부도 안했을 뿐이고.. 더보기
5월부터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블로그 관리에 소흘했습니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살려보려고 합니다. me2day, web-site, blog 등 모든 웹서비스를 점검하고 쓰임에 따른 정리를 다시 하여 새롭고 더욱 좋은 정보 공유할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완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안녕하세요~ㅎ 이제 곧 우리나라의 큰명절 설이 다가오네요. 빠르면 오늘이나 내일부터 연휴가 시작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모두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셔서 한해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빌게요ㅎ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그리고, 약속드렸듯이 설기념으로 남은 초대장 배포합니다. 아래 내욜 보시고 해당사항에 맞게 신청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금방 초대장 배포가 끝나벼렸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거 전부 드렸는데.. 못받으신분들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다음에 초대장이 더 생기면 그때는 꼭 드릴수 있도록 할게요ㅎ 관심 감사하고 못 받으신분들께는 죄송하네요!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7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 더보기
요즘 바쁘다는 생각에... 요즘 생각해보면 바쁘다며 블로그에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었네요. 저욱 좋게 만든다며 분점을 두개나 내면서 정작 새글을 하나도 적지 않고 있다니... 정말 아이러니죠~ 일단, 현블로그에서 조금이라도 분점의 토픽에 해당하는 글을 분점으로 이동중이예요. 사실 몇개 적은 것도 없어서 금방 끝났지만요. 이제 이 블로그는 저의 매우 일상적인 것들이 주를 이루게 될텐데요~ 정작 직접 쓰는 글보다는 바쁘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미투데이에 올렸던 짤막한 글들이 모여 블로그를 도배하고 있네요;; 처음에는 이도 저의 일상이니 괜찮겠다 싶었는데... 거의 매일에 가까운 일주일에 네번이상 미투의 글들이 블로그에 적히니.. 이 무슨 정원의 잡초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그래서 일단, 요 블로그에 올라오는 미투글을 앞으로는 편집을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