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있는 글은 제가 인터넷에서 정보검색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여기저기서 퍼온글입니다. 참고하세요.)
1. 중국어 모르고 여행 가능하냐고?
가능이야 하다. 고생해서 그렇지 그건 영어 못하는 중국인 잘못이 아니다. 중국가면서 회화책 한번 안본 그네들 잘못이지. 실제로 중국여행내내,
난 중국인에게 무지 고마움을 느꼈다. 기념품 하나 없이 간걸 후회하며. 우리나라 동전 남은 것을 기뻐하며. 최소한 회화책 한번은 읽고 가길 권한다.
외우라는 소리가 아니다. 책 구성이라도 파악해서 빨리 찾을 수 있도록 하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것도 싫으면 가고자 하는 지역명은 중국어 발음을
알아 놓길 바란다. 그것 귀찮다고 안하다 더 낭패본다.
(제가 정말 니하오마 하나 알고 다녔는데 다닐 때는 참 중국 사람들이 친절하고 좋다고 생각했어요.그런데 갔다 와서 안건데 약간은 저희가 외국인 이고 또 언어가 안되니까 바가지 쓰거나 잘못 안게 있더라구요. 저는 선물을 천복찻집에가서 다기랑 쟈스민차를 샀는데 그 찻집이 지점도 많고 유명하고 괜찮다고 누가 얘기 해서 갔거든요. 그런데 친척이 중국에 있어서 갔다온 분이랑 얘기 해보니까 그분은 그 찻집에 가서저희 보다 많이 산 것도 아닌데 서비스라며 차가 들어간 찹쌀떡도 한봉지 얻어왔고 또 저는 차살 때 차 통값을 5원주고 골라서 넣어왔는데 그분은 무슨 소리냐고 막 놀라시더라구요. 그래서 깨달았죠. 언어가 안되어서 그렇구나 했어요. . 어차피 언어를 못하면 어느 정도는 각오를 해야 되겠더라구요. 시장에서 배를 사는데도 부부가 파는데 서로들 눈치보면서 얼마를 부를까 하는 것 같더라구요. 비싸게 사는건 줄 그냥 봐도 알겠더라구요. 그래도 우리나라 보다 싸고 그런 모습조차 어쩌면 순박해 보여서 그냥 샀는데 미리 한두달 정도 중국어를 준비해 가시면 훨씬 좋을 듯 합니다.--먹보왈)
2. 중국의 공중도덕
이것 조심해야 한다. 신호등을 예로들면 우리나라와 약간은 개념이 다르다. 중국도 신호등이 많이 있지만 거의 안 지킨다. 더 문제는 차도 안 지킨다는 점이다.
파란불이라고 맘 놓고 걷다가는 객사하기 딱이다. 그러니 이렇게 생각하는 게 좋다. 파란불, 빨간불은 단지 우선권이다. 파란불이면 사람을 우선시한다는 거지
차가 못지나간다는 뜻은 아니다. 부디 명심하길!( 중국의 신호등은 세 개인 것 같던데요. 자동차용, 자전거용. 사람용 그런데 참 안지켜요. 그래서 깜짝깜짝 놀랐는데 미니버스렌트해서 타보니 완전 가관이더라구요. 아무데서나 유턴하고 반대차선을 넘나들고 그런데 며칠 있다보니까 그사람들도 그런 무질서한 모습 속에서도 어떤 나름의 질서가 있는 듯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자신을 위해서 몇 번씩 돌아보고 길을 건너고 조심하시도록 하세요. 그리고 참 한가지 문표 끊을 때요 우리나라 처럼 줄을 한참 서있었는데 끊을 수가 없더라구요 사람들 손이 밀고 들어와서요. 제가 손을 넣고 있는 중인데도 세명의 손이 같이 들어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는 나도 막 밀어넣고 끊었는데 아무튼 참고 하세요.--먹보 왈)
3. 당신이 여름에 중국에 가면 물값도 염두에 두길 바란다.
기본이 1개내지 2개이다. 하루에 4~5개는 먹었던 것 같다. 그리고 상표마다 맛도 다르니 한번 구별해 보시길
(로버스트와 와하하가 우리 입맛에 맞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물은 보통 2원하는데 관광지앞이나 안은 더 비싸구요. 숙소 근처 마트가 있으면 이용해 보세요. 훨씬 저렴하답니다. 관광지 않에 들어가시기 전에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 거예요---먹보왈)
4. 기념품을 준비하라.
당신들 돈 모자르는 것 나도 안다. 그래도 엽서라도 사가라. 아니면 우리나라 주화를 준비하던가. 내가 왜 이런 말 하는지 가보면 안다. 정말 고마운 사람 무지 많다. 친구가 되는 사람도 많구, 나도 그런 것 준비 안해 가서 후회 많이 했다. 군 것질 하지 말고 그냥 사가라.(정말 맞는 말이예요 저희도 가서 몇 번이나 기념품을 더 가져올걸 하고 후회 했습니다. 비싼 것도 필요없고 그냥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우리나라를 나타내는 것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먹보왈)
5. 중국의 전압은 거의 220v이고 콘센트 구멍은 3개이다.
그러니 전압만 유의하면 된다. 우리나라 콘센트는 거의 구멍이 2개인데, 3개이든 2개이든 상관없다. 구멍이 3개면 구멍2개에만 끼면 된다.
(저희는 노트북이랑 디지털카메라 가지고 갔는데 콘세트는 생각없이 그냥 갔었거든요. 그런데 가보니 우리나라 같은 220v용 돼지코가 아니라 우리 나라 옛날 110v용과 같은 일자형 코드 더라구요. 볼트는 220v가 맞는데요. 그래서 첫날 저녁 안되는 중국으로 정말 바디랭귀지로 1시간 동안 이사람 저사람 붙잡아서 설명하고 또 이곳저곳으로 헤매고 다니다가 맞는 콘센트를 사서 일정동안 무사히 가져간 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 뿌듯함이란 그때 알았죠 중국 사람들이 참 친절하다는 걸 그때 콘센트를 산 장소가 신동안 상가 건너편에 보면 百貨大燦이라고 있는데 거기 지하에서 18원 주고 구입했습니다----먹보왈)
6. 명심하시라. 중국에서는 밥먹구 꼭 계산서 확인하길....
이런일은 종종 발생되었다. 글그 앉자마자 영어 메뉴판 주는 곳 조심해라. 꼭 중국어메뉴판이랑 비교하길 값이 두배인 경우 종종 보았다. 북경의 거리에서 사먹은 허판(도시락같은 것)이 164원이라고 바가지 씌운적도 있다. 아무리 비싸도 20원 넘지 않음
7. 무조건 지도부터 사세요.
비싸던지. 바가지인 것같던지 갈등하지 마시고 사세요. 지도는 보통 3,4원합니다. 몇원 아껴보자고 좀더 싼곳 찾아보다간 그보다 몇백배 힘들 게 헤매게 되니까요. 지도만 있고 지갑만 있단면 자신감이 든든!(지도는 관광가시면 아주머니들이 거리에서 4원이라고 하면서 팔아요 그런데 한자로 되어 있고 복잡하고 종이 질도 좀 덜 좋아요. 큰 반점에 가셔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8원하는데 영어로 되어있고 보기에도 쉽고 또 종이 질도 좋아도 그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경극공연하는 전문반점에 가서 구입했습니다.---먹보왈)
8. 교통편에 대하여
1)택시 이용하기
힘들땐 밥을 굶더라도 과감히 이용하세요 거리방향감각을 찾고 무거운 짐이 있을땐 이게 더 앞으로의 여행을 위해 좋아요. 그리고 값도 한국에 비해 상당히 싼편이구요. 북경은 기본 요금은 10원 아무리 많이 가도 30원 넘기가 힘듭니다. (택시에 보면 옆에 1.2나1.6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거리당 가격인 것 같더라구요. 정말 우리나라에 비해서 굉장히 싸요. 그리도 기사도 호의적이고 저희는 아이들 데리고 이동이라 택시를 많이 이용했는데 다들 좋은 분 같았습니다. 어떤 분은 우정이라며 동전을 교환하자고 하신 분도 계시구요. 목적지도 지도에서 글자를 가리키면 ok하면서 출발한답니다.--먹보왈)
2) 지하철
중국의 지하철역과 지하철의 생김새는 우리나라 것과 비슷하지만 특이한건 지하철표가 얇은 종이쪼가리라는 것과 우리나라처럼 표를 구멍에 넘고 게이트를 통과하는게 아니라 표를사서 입구에 서 있는 사람에게 주고 계단을 내려가면 된다
다용도칼, 고추장, 비닐봉지, 물티슈, 녹차티백, 컵라면, 간식거리, 사탕, 구급약(소화제, 진통제,감기약, 소독약, 바르는 파스,설사약, 1회용밴드등)옷, 속옷,양말,간단한화장품,수건,모자,위생제품,메모장,볼펜, 화장지, 안경(선글라스)포크,플라스틱컴,복대,우리나라돈,거울,작은가방,우산이나우의,자외선차단제,손수건,수저와젓가락,기념품등
1. 손수건: 땀이 엄청나요...땀도 닦고 물에 적셔 목에 메면 시원해요. 그리고 너무 지저분한 버스탈땐 살포시 깔고앉아도 되구요.
2. 모자: 아...없으면 절대 안되요.야구모자는 더우니까 바람 송송 통하고 너무너무 얇은 모자로 챙넓은 벙거지로 준비하세요. 모자쓰면 많이 쳐다보지만..^^ 전 직사광선에 쓰러지느니 거리의 원숭이가 되겠어요.
3. 양산: 아주 작고 가벼운걸 가져가세요. 기왕이면 우산 겸용이면 좋겠죠..그러면 짐이 줄어들어요.요즘에는 우산 양산 겸용이 많으니까...가벼운걸로 준비하세요.저는 창피해서 안가져갔는데 북경사람들은 (관광객이 아니어도) 햇볕이 하도 뜨거우니까 다 양산쓰고 다니더라구요...우산인지 양산인지..^ 북경관광하다보면 양산쓴사람 너무 많아서 너무부러워요.. (근데 저는 비올까 하고 가져가면 가져가지 평상시에 양산을 안쓰고 다니는 분 같으면 그냥 가셔도 될 것 같아요. 저도 많이 탔다는 얘기를 많이 듣긴 했지만 모자만 쓰고 양산은 한번도 안썼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치이기도 하구요. 그냥 귀찮고 여행다니는데 뭐 그렇더라구요. 그러니까 각자의 평상시스타일에 따라 준비하도록 하세요. 비도 안와서 우산은 2개를 준비해 갔는데 거의 짐만 되었습니다.---먹보왈)
4. 볶음 고추장 : 사발면을 먹을때나 기차안에서 밥먹을때 얼마나 요긴한데요 중요한건 절대 많이 가져가지말고 절대 유리용기에 가져가지말고 플라스틱에담아가세요..양은 적게..한 동그란 약병정도만큼만 가져가세요. 많이 가져가시면 짐되요... (오래 여행하시면 필요할까 그런데 7박8일동안 요새 새로 나온 치약같이 짜는 고추장 하나 가지고 갔는데 저희 4식구 식성이 너무 좋아서 인지 아니면 중국음식이 맞았는지 한번도 쓰지 않은채 포장도 뜯지 않고 그냥 가져 왔습니다. 가기전에 어른들 걱정 많이 하셨거든요. 음식이 안맞는다고 하면서요. 애들도 데리고 가면서 어쩔려고 그러냐 짱아찌하고 좀 가져가라 하면서요. 근데 저희 잘 먹고 왔습니다. 아이들 어른들 모두 그 열기에 돌아다니면서도 살쪄가지고 올 정도로요.--먹보왈)
5. 알람시계: 삐삐가져가시면 일석이조죠! (저희는 숙소에 모닝콜 부탁했었습니다. 잘 해주시던데요--먹보왈)
6. 정보출력물: 이거 모은대로 다 출력해가면 짐이 엄청되요 저..이걸로만 거의 책 한권을 만들었는데 너무 무거워서 다 버리고 중요한 정보만 다시 편집해서 속속 가져갔어요... 정보 모아서 중요장면면 간추려 편집해 가세요. 사람들 경험이 모인게 좋겠죠. (저도 여기여행준비, 일정표, 추천음식, 식당자료등을 가지고 가서 그날 일정표에 맞게 추려서 갖고 다녔어요. 정말 도움 많이 받았죠. 정말 여행은 준비 정도에 따라서 느끼는 것 같습니다.--먹보왈)
7. 중국어 여행회화책 제가 정말 두손들고 추천할건 "중국말 몰라도 중국간다"라는 책이예요. 7천원인가 하는데 매 상황상황에서 없는 표현이 없어요. 호텔이라면 호텔편을 펴서 찾아보면 할말이 다 나와있답니다. 영풍문고같은 대형서점가서 제목대면 찾아줄꺼예요. 저 이책 덕을 톡톡히 봤어요.응용해서 문장도 만들어서 쓰고 급할땐 그냥 보여주고..
8. 무엇보다 중요한 약! 두통약과! 정로환!설사약! : 물을 바꿔먹으면 설사를 많이 합니다. 저도 마지막날 좀 문제가 생겼어요..좀 속이 않좋다 싶으면 바로 정로환을 드세요. 화장실도 않좋은 중국에서 설사약은 필수예요..!!!
9. 가이드책 : 아무리 중국관련 가이드책이 오래되었고 허술하다고 해도.. 그래도 한글이고 유명한곳이 나오고 설명도 다 되었으니 꼭 가져가세요..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되던걸요.. (꼭 필요해요. 왜냐면 아무리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하더라도 현지의 사정 때문에 일정이 바뀔 수도 있고 또 자금성, 이화원등 볼 때 너무 넓어서 또 건물의 내력이나 설명을 잘 이해 못할 때 여행책자를 찾아서 보면 더 좋거든요. 그러니까 무겁더라도 한권 정해서 가져 가면 좋을 듯 해요. 최신판이면 좋겠지만 지난 거라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먹보왈)
****그외 먹보의 몇마디****
1. 옷에 관하여 : 옷은 짐쌀 때 조금만 넣었었어요. 여름이니까 매일 빨아서 말려 입지 싶어서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식구들도 있고 또 매일밤 피곤한데 와서 빨자니 그것도 그렇고 또 저희는 한곳에 계속 머물거니까 많이 가져가도 괜찮지 않겠나 싶어서 되도록 많이 가져 갔거든요. 여름이니까 하루이상은 못입을 것같아서요. 그런데 정말 잘했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언제 또 북경에 오겠나 싶어서 아침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정말 빨빨 거리고 다녔는데 숙소에 돌아와서 씻고 내일 배낭에 가지고 다닐 짐 챙기고 그날 영수증이랑 챙기고 그러니까 12시 넘기고 일쑤고 너무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그러니 짐쌀 때는 그런 점을 고려해서 싸도록 하세요.
2. 세면도구와 그외 물품들
배로 가실분은 세면도구와 수건, 컵,빗등이 필수입니다. 없거든요. 저희 묵은 호텔에서는 이런게 다 있어서 괜찮았는데 배에서는 없어서 그나마 준비해간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참고하세요.
3.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 보세요.
전 커피 애호가거든요. 참 좋아해요. 커피 메이커를 따질 정도로요. 그런데 중국은 정말 커피판매하는데가 없어요. 중국은 차를 많이 마셔서 가는데 마다 차를 주고 또 숙소에도 중국시 포트에 뜨거운 물을 담아주고 또 커피포트도 아예있었어요. 쟈스민차하구요. 그런데 돌아다니는 관광지에는 커피자판기 한번도 본적 없구요. 신동안상가 지하 1층에 스타벅스발견하고 너무 반가운 마음에 매일 밤마다 사먹었어요. 우리나라보다 맛은 못했지만 하이튼 커피믹스를 몇 개만 가져올걸 하고 생각했었어요. 배안에도 자판기 있지만 (300원) 뜨거운 물도 항상 있으니까 여행용 스텐컵을 준비해서 믹스로 타 먹는 맛도 괜찮을 것 같요.
4. 꿀도 괜찮아요.
저희는 동서식품에서 나오는 뚜껑달린 꿀을 사갔어요. 물맛이 이상하거나 피곤하면 타먹을까 하구요. 그런데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물은 로버스트나 와하하 사면 맛이 괜찮아서 따로 꿀을 탈 필요는 없었구요. 아침에 꿀차 참 괜찮았어요. 중국 정말 공기 안 좋아요. 맨날 뿌옇고 목도 아프고 또 6시부터 11시까지 강행군에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아침이면 목이 많이 잠기더라구요. 그래서 일어나 씻고 뜨겁게 준비되어 있는 물에 꿀차 한잔 타서 마시니 목도 개운하고 피로도 좀 풀리는 것 같고 아주 좋더라구요. 달아서 아이들도 참 잘먹구요. 참고하세요.
5. 수첩과 볼펜
수첩은 정말 작고 편한거요. 그리고 목걸이 볼펜 정말 짱입니다. 너무 너무 편해요. 기록하면서 여행하실 분 꼭 준비하세요. 인천 제2여객터미널 앞 이마트에 있습니다.문구는 2층에서 판매하더군요.
6. 선물 마련에 대하여
저희가 계획한 것 중에 가장 못했던게 쇼핑이었습니다. 돌아디닐 때는 아이들도 잘 다니던데 선물이나 어떤 기념품을 고르려고 하면 아이들이 지겨워하고 또 사람들 많은 데 자꾸 움직이고 하니까 사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포기 했습니다. 그래도 산 것 몇가지를 얘기하면 홍교시장에서 애들 시계하나를 샀는데 홍교시장 아시죠 명품 짜가로 유명한 시장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던데 알아두세요. 거기서 시계 사실 때 시계는 거의 10~20원이라고 얼마를 부르던 느긋한 마음을 갖고 그 정도가 될 때까지 깍으세요. 급하게 하시면 안되구요. 느긋하게 여유를 갖구요. 그다음 산게 우황청심원이었는데 동인당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중국어도 모르고 그래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어요. 그런데 중국 배로 출국하기전에 중국 면세점에 팔더라구요. 노란색 상자에 110원 그래서 샀는데 동인당에서 사신분이 그러더라구요. 동인당하고 가격 같다고. 그러니 부모님 선물 준비 못하신분 면세점에서 마련하세요.그리고 차랑 다기 샀는데 앞에서 언급했죠 천복에서 샀다고 류리창에서 똑같은 다기 60원하던데 천복에서 40원하더라구요. 지금 좀 후회해요. 다기 좀 더 사올걸 하구요. 그때는 여러 가지가 있어서 잘 모르겠더니 한국에 와서 꺼내 놓고 보니 멋스럽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술 샀어요. 저희 먹보 가족의 가장인 000가 술을 굉장히 좋아해요. 새로운 음식 술 마셔보는 거요. 그래서 중국의 유명한 모태주를 샀는데 배에서 60000원정도(한국돈으로)하는데 중국 면세점에서 절반인 30000원하더라구요. 술 사실분 참고하세요. 000왈 정말 괜찮데요. 지금 아마 후회 할걸요. 1병 더 사올걸 하고 .아무튼 여행은 이래저래 아쉬움을 남기는 건가봐요.
[adsense1]
'신나는 외국여행 =3 > 중국 2007.7'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년 7월 중국배낭여행 (0) | 2008.06.09 |
---|---|
2007년 7월에 다녀온 중국배낭여행은... (0) | 2008.04.09 |
여행일정 (0) | 2007.07.10 |
환율 2007년 5월 11일 기준 1위안당/120.60원 (0) | 2007.05.13 |
중국 여행비자 (0) | 2007.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