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음프로젝트의 하루/영화를 보면서

본 슈프리머시


감상평

전 작인 본 아이덴티티에 이어지는 후속작이다.

1편에서는 과거의 문제들에서 떠나 새로은 시작으로 끝을 맺는다.

2편인 본 영화에서는 1편의 끝점에서 시작되는데, 자신의 기억이 꿈을 통해 끊어진 조각조각
머리 속에서 맴돌며 나타나 괴로움 속에서 살아간다.

이 와중에 또 다시 본을 죽이려고 킬러가 쫒아오고, 또 다른 곳에서는 CIA의 비리를 캐내려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안타갑게도, 시작부분에서 1편에 함께했던, 여자가 총에 맞아 죽어버리고 본 혼자서 일을 해결하려한다.

끝으로 가면서 본은 자신의 임무에서 죽이게 된 사람들에 대해서 그들의 딸에서 이실직고한다.

유리는 CIA자금을 빼돌려 부자가 되었는데, 본이 녹음을 하게 되고, 이를 비관해 자살하게 된다.

마지막 장면으로 본은 자신의 이름과 출생지를 알게 되면서 끝이난다.

1편에 이어 2편 또한 정말 탄탄한 시나리오로 어느 첩보영화 보다 재미있다.


개봉연도 2004

장르 모험, 미스터리, 스릴러

등급 15세 관람가

감독 폴 그린그래스

주연 멧 데이먼(제이슨 본)

상영시간 110분

'웃음프로젝트의 하루 > 영화를 보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랜 토리노  (0) 2009.04.30
본 얼티메이텀  (0) 2009.04.30
본 아이덴티티  (0) 2009.04.30
아이언 맨  (0) 2009.04.30
슬럼독 밀리어네어  (0) 200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