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영화 속 얘기니깐(It is written)"
영화라서 가능했다는 결말로 끝나는 영화다.
인도의 한 소년이 거액의 상금이 걸린 퀴즈쇼에 나가 퀴즈를 풀어 1등 상금을 타게 되는 과정에서 경찰 수사 등을 통해 그 소년의 인생이 이야기되는 전개로 이루어진 영화다.
소년의 어릴적 고통과 아픔들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밝게 살아가면서 자신의 어릴시절의 사랑을 찾아 간다.
솔직히 처음 티져와 홍보 당시 떠들썩 하다시피 할 정도로 많이 들어서 감동적일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봤다.
인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사 문화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것이 있었지만, 어느정도 이해하면서 볼수 있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힘이 없어 계속되는 멸시와 의심들 속에서도 해내는 모습이 이상적이었다.
개봉연도 2009
장르 멜로/애정/로맨스, 범죄, 드라마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감독 대니 보일
주연 데브 파텔(자말 말릭), 프리다 핀토(라티카), 타나이 크헤다(소년, 자말), 아유시 마헤시 케데카(어린 자말)
상영시간 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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